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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를 제대로 퇴치하는 모기 기피제 사용법

때 이른 무더위에 최근 마트에선 모기 등 해충퇴치용 방역용품 판매 시기를 앞당겨 판매하기 시작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로 평년보다 2~7도 정도 높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어 모기 등이 더 빨리 성장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모기는 단순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본뇌염, 말라리아, 황열병,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 다양한 감염성 질환을 옮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해외여행을 떠날 때는 여행지의 주요 감염성 질환에 대해 숙지하고 긴 옷과 모기 기피제 등을 준비해야 한다.

모기 주의

모기 기피제의 주요 성분 3가지

모기 기피제는 해충을 죽이는 살충제가 아니라 이들이 싫어하는 냄새를 유발하거나 사람의 냄새를 못 맡게 하는 성분을 이용해 사람 가까이에 해충이 있지 못하게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모기 기피제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성분은 디에틸톨루아미드(deet, diethyltoluamide), 이카리딘(icaridin 또는 picaridin), 파라멘탄-3/8-디올(pmd, para-menthane-3/8-diol) - 3가지이다.

△ 디에틸톨루아미드 =해충을 퇴치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제품군도 가장 많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농도가 15%인 제품의 효과 지속 시간은 5~8시간으로 긴 편이다. 단, 고농도 사용 시 드물게 뇌신경계 부작용 등이 보고돼 주성분의 함량, 빈도, 연령 등을 제한하고 있다. 현재 상용화된 제품(국내에서는 30% 미만)은 생후 2개월 이상 영유아와 임신부, 수유부가 사용 가능할 정도로 안전성이 입증됐다. 합성섬유, 플라스틱, 손목시계의 유리, 고무, 자동차, 페인트나 니스를 칠한 표면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이카리딘 =7~20% 함유 제품이 보편화돼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천하고 미국 epa(미국 환경 보호국)가 승인한 성분이다. 모기, 파리, 진드기, 바퀴벌레 등 흡혈 곤충 및 해충에 효과가 입증됐으며, 냄새가 나지 않는 투명한 액체로 피부나 후각이 민감한 사람도 불편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6개월 미만 영아는 사용이 금지되며, 2세 미만의 유아는 디에틸톨루아미드보다 이카리딘이 들어있는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파라멘탄-3/8-디올 =레몬유칼립투스나무의 기름이 주원료며, 디에틸톨루아미드보다 해충 기피효과 및 효과 지속시간이 절반 수준으로 낮다. 눈과 피부의 손상 자극이 우려되어 얼굴에 바르는 것은 금기된다.

정향 유(clove oil)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트로넬라 유(citronella oil)는 효과가 부족해서 허가가 제한됐으며, 천연성분인 리날로올(linalool)과 회향 유(fennel oil)는 회사가 재평가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허가가 취소됐다. 이렇듯 천연 성분 기피제는 그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해 필요 시 의약외품으로 식약처의 허가받은 모기 기피제 제품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모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

1. 1회 분사 후 4~5시간 효과가 지속되므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2. 제품에 표시된 권장량만큼만 사용한다.
3. 자외선차단제 사용 시 자외선차단제를 먼저 바른 후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한다.
4.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5. 짧은 시간 야외활동을 한다면 낮은 농도의 제품을,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6. 모기 기피제를 손에 바른 경우 음식을 먹거나 화장실을 가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는다.
7. 모기 기피제가 묻은 피부는 깨끗이 씻고 옷은 반드시 세탁한다.
8. 햇볕에 많이 탔거나 상처가 난 피부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9. 얼굴에 사용할 때는 눈과 입을 피해 가볍게 두드려 바른다. 특히 어린이의 손, 눈, 입 주변에는 바르지 않도록 한다.
10. 향기 나는 팔찌 등은 모기 기피제가 아니며,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하고 산다.
11. 에어로졸이나 스프레이 제품은 불꽃이나 난로 등 화기 근처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며, 사용 후에 불 속에 버려서도 안 된다.

모기를 싫어한다면 꼭 해야 할 일

모기 주의

1. 모기는 열이 많은 사람의 땀 냄새를 좋아하므로 운동 등 활동 후에는 목욕을 하여 땀과 냄새를 없애고 열을 식힌다.
2. 체온이 높고 혈류량이 많은 사람도 모기에 잘 물리는데, 임신부나 비만한 사람은 특별히 모기에 잘 물리므로 주의한다.
3. 집 주변에 화분 받침, 용기, 폐타이어 등 고여있는 물을 없앤다.
4. 야외활동 시 향이 짙은 향수나 화장품의 사용은 자제한다.
5. 야외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한다.
6. 과도한 음주를 하지 않는다. 음주 후 호흡을 통해 나오는 냄새가 모기를 더 자극할 수 있다.
7. 구멍 난 방충망은 없는지 확인하고, 모기장을 사용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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