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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 발톱’ 개선하는 발톱 깎는 법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이 주는 고통은 생각보다 크다. 걸을 때마다 발가락의 살이 발톱에 찔려 통증은 물론 염증까지 생길 수 있어 빠른 교정이 필요하다. 심한 내향성 발톱은 수술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지만 발톱 깎는 법을 바꾸는 것으로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다.

우선 발톱을 너무 짧게 깎지 말고 발톱 아래쪽의 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깎는다. 이렇게 하면 발가락에 체중이 실려도 발톱이 살을 파고들지 않는다. 발톱 모양은 둥근 모양이 아니라 발톱 끝이 직선이 되도록 깎는 것이 좋다.

신발 선택도 중요하다.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다 보면 발톱 주위가 압박되거나 신발 안에서 발의 위치가 어긋나 발톱이 지속해서 자극을 받으면서 내향성 발톱이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발 사이즈에 잘 맞고 발에 불필요한 압박이 없는 신발을 신는 것이 필수적이다.

발바닥의 곡선을 유지하는 근육을 키워주는 마사지도 도움이 된다. 방법은 발가락을 안쪽으로 힘주어 굽힌 상태에서 손으로 발가락 아래쪽부터 굽힌 방향으로 눌러 주는 것이다. 발바닥의 곡선이 유지되면 체중이 분산돼 발가락으로 과도한 부하가 걸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내향성 발톱인 사람은 발톱 밑에 때나 각질이 쌓이기 쉬우므로 발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발이 청결하지 못하면 내향성 발톱으로 인해 생긴 상처에 균이 들어가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발을 씻을 때 부드러운 칫솔 등을 사용해 발톱 밑의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잘 말려 발이 습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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